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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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작품 발견
『아담의 창조』(시스티나 천장화) #1

『아담의 창조』(시스티나 천장화) Information

하느님과 아담이 공기 한숨을 사이에 두고 손을 뻗으며, 닿기 직전의 창조가 시스티나 천장에 멈춰 있습니다.

르네상스가 인체와 인간의 존엄을 바라본 관점을 규정합니다.
『라오콘과 그의 아들들』 #2

『라오콘과 그의 아들들』 Information

트로이의 제사장과 두 아들이 바다뱀에 휘감겨 몸부림치며, 고대의 대리석이 고통과 경고를 극적인 장면으로 바꿉니다.

헬레니즘 조각의 드라마와 해부학을 대표하는 기준작입니다.
『아테네 학당』 #3

『아테네 학당』 Information

라파엘로는 고대의 사상가들을 한 지붕 아래 모아 세우며, 철학을 장대한 무대로 바꿔 놓았습니다.

르네상스 인문주의를 하나의 이미지로 집약합니다.
『최후의 심판』 #4

『최후의 심판』 Information

엄정한 그리스도 주위로 인체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며, 미켈란젤로는 심판을 공포와 희망의 해부학으로 바꾸어 제대 벽을 뒤덮었습니다.

반종교개혁기의 규모와 힘을 상징적으로 보여 줍니다.
『벨베데레의 아폴로』 #5

『벨베데레의 아폴로』 Information

화살을 쏜 뒤의 신이 가볍게 서 있으며, 이 로마 대리석은 ‘고전적’ 아름다움의 의미를 세대에 걸쳐 가르쳤습니다.

고전적 남성미를 가늠하는 기준점으로 자리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변모』 #6

『그리스도의 변모』 Information

위에서는 그리스도가 빛나고 아래에서는 사도들이 소년을 치유하지 못해 흔들리며, 라파엘로의 마지막 걸작은 환시와 필요를 하나로 묶습니다.

라파엘로의 마지막이자 가장 복합적인 제단화입니다.
『광야의 성 예로니모』 #7

『광야의 성 예로니모』 Information

마른 예로니모가 바위 사이에서 돌로 가슴을 치며 무릎 꿇고, 레오나르도는 미완성의 표면에 사고와 밑그림을 그대로 남겨 두었습니다.

레오나르도가 남긴 드문 신심 주제 패널화입니다.
『그리스도의 매장』 #8

『그리스도의 매장』 Information

카라바조는 그리스도를 대리석 판 위로 내려놓으며, 거친 빛과 무게로 비탄을 우리 앞까지 끌어오고 신심을 드라마로 바꿉니다.

바로크 자연주의와 키아로스쿠로의 전형을 제시합니다.
『성체에 관한 논증』 #9

『성체에 관한 논증』 Information

하늘과 땅이 성체를 중심으로 모이며, 라파엘로는 신학을 빛과 질서로 공유되는 환시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세냐투라 프로그램에서 라파엘로의 핵심 구성을 이룹니다.
『리비아의 시빌라』 #10

『리비아의 시빌라』 Information

거대한 책을 들어 올리며 몸을 비트는 리비아의 시빌라에서, 미켈란젤로는 색과 근육으로 예언을 육체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회전하는 인체 해부학 연구의 정점을 보여 줍니다.
『델포이의 시빌라』 #11

『델포이의 시빌라』 Information

젊은 예언자가 숨을 들이마시듯 고개를 돌리며, 미켈란젤로는 ‘주의 깊은 듣기’를 몸의 긴장과 색으로 보이게 했습니다.

회전과 균형을 갖춘 인체 표현의 대표적 예시입니다.
『기적의 고기잡이』(태피스트리) #12

『기적의 고기잡이』(태피스트리) Information

라파엘로 1515–1516 양모와 비단 태피스트리 르네상스 태피스트리 갤러리

그리스도가 베드로의 그물을 이끄시자 물결이 실로 반짝이며, 라파엘로의 디자인은 브뤼셀에서 직조되어 교황의 공간을 빛나게 했습니다.

라파엘로의 조형 언어를 태피스트리를 통해 유럽 전역으로 확산시켰습니다.
『성 에라스무스의 순교』 #13

『성 에라스무스의 순교』 Information

차분한 건축 아래에서 잔혹한 바퀴가 돌아가며, 푸생은 질서와 이성으로 고통을 냉정한 묵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푸생의 로마 고전주의를 떠받치는 핵심 작품입니다.
『폴리뇨의 성모』 #14

『폴리뇨의 성모』 Information

라파엘로 1511–1512 캔버스 유화(목판에서 캔버스로 이전됨) 르네상스 바티칸 회화관

구름 위의 성모자와 아래의 무릎 꿇은 기증자가 한 화면에서 마주하며, 라파엘로는 개인의 서원을 고요한 공적 신심으로 바꾸었습니다.

전성기 르네상스의 사크라 콘베르사치오네 형식을 대표합니다.
『그리스도의 유혹』 #15

『그리스도의 유혹』 Information

한 프레스코 안에 세 번의 유혹이 펼쳐지고, 보티첼리는 교리를 우아하고 명료한 무대로 바꾸어 보여 줍니다.

미켈란젤로 이전 시스티나 벽면 연작의 핵심 작품입니다.
『네로의 도무스 아우레아에서 온 거대한 붉은 반암 대야』 #16

『네로의 도무스 아우레아에서 온 거대한 붉은 반암 대야』 Information

자주빛 결정이 박힌 황제의 반암 한 덩이가 거대한 대야로 변했으며, 원형실의 판테온 같은 공간을 한가운데서 붙잡습니다.

황제의 반암이 ‘권력’이라는 의미를 오브제로 구현한 사례입니다.
『프리마 포르타의 아우구스투스』 #17

『프리마 포르타의 아우구스투스』 Information

아우구스투스는 군단을 향해 걸어 나와 말하듯 손을 들고, 흉갑과 작은 큐피드는 혈통과 승리를 한 몸에 새겨 권력을 자연처럼 보이게 합니다.

로마 황제 초상 조각의 청사진으로 기능합니다.
『구 안의 구』(스페라 콘 스페라) #18

『구 안의 구』(스페라 콘 스페라) Information

완벽한 구가 갈라지며 톱니 같은 내부 세계가 드러나고, 포모도로의 청동은 하늘과 관람객을 비추며 균열 난 시스템을 암시합니다.

고대와 현재를 잇는 현대의 상징적 랜드마크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소비에스키 방 태피스트리) #19

『그리스도의 부활』(소비에스키 방 태피스트리) Information

그리스도께서 깃발을 들고 무덤에서 치솟고 병사들은 비틀거리며, 루벤스의 폭발적 대각선이 실과 광택으로 교황의 장엄함을 전합니다.

바로크의 에너지가 태피스트리 직조를 통해 새로운 물성으로 변환됩니다.
『성인들과 함께 영광 중에 있는 성모자』 #20

『성인들과 함께 영광 중에 있는 성모자』 Information

따뜻한 베네치아의 빛 속에서 성모자께서 떠오르고 성인들은 아래에 모이며, 티치아노는 색과 시선으로 하늘과 땅을 조용히 잇습니다.

성숙기에 이른 베네치아적 콜로리토의 완성도를 보여 줍니다.
『코라의 처벌』(코라의 반역) #21

『코라의 처벌』(코라의 반역) Information

보티첼리는 민수기 16장을 한 무대에 압축해, 반역자들이 삼켜지고 성소 앞에는 분향이 오르며 권위의 교훈을 차분히 보여 줍니다.

미켈란젤로 이전 시스티나 벽면 연작에서 핵심을 이루는 패널입니다.
『최후의 심판』 #22

『최후의 심판』 Information

금빛 바탕이 타오르는 가운데 만돌라 속의 그리스도께서 심판하시고, 나팔과 저울, 상승과 추락이 중세 말의 경외를 또렷이 보여 줍니다.

중세 말 『최후의 심판』 도상의 전형을 보여 주는 작품입니다.
『스테파네스키 제단화 삼부작』 #23

『스테파네스키 제단화 삼부작』 Information

조토 디 본도네 1320–1330 목판 템페라화(삼부작) 중세 바티칸 회화관

옛 성 베드로 대성당을 위한 양면 제단화로, 성 베드로의 위엄과 베드로·바오로의 순교가 한 작품에 마주 서며 조토는 교리를 무게와 존재로 바꾸었습니다.

조토가 확립한 견고한 인체 표현이 14세기 초 제단화의 기준을 세웁니다.
『류트를 연주하는 천사』 #24

『류트를 연주하는 천사』 Information

멜로초 다 포를리 1480–1490 프레스코화(캔버스로 이전됨) 르네상스 바티칸 회화관

단축된 천사가 공간으로 기울어 들어오며, 손가락이 현 위에 머무는 찰나 머리칼이 빛을 받습니다. 멜로초의 공중 원근은 음악을 눈에 보이게, 무게 없이 떠오르게 합니다.

위로 향하는 단축법을 보여 주는 초기의 뛰어난 мастер클래스입니다.